9층 이벤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아동 한복 전문 브랜드 `예닮`에서 개성 만점의 아동 한복전을 특가전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블루독, 베네통키즈, 휠라키즈, 무냐무냐 등 10여 개의 인기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이월 및 기획 상품을 최대 50~30% 할인 판매한다.
주요 품목은 프렌치켓 티셔츠 4만 3천원, 블루독 바지 3만 6천원, 나이키 키즈 운동화 3만원 등이며,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 상품권 1만원도 함께 증정한다.
아동 한복은 남아 한복 5만 9천원, 도령모 1만원, 여아 한복 9만 9천원, 머리띠 1만 3천900원 등에 판매하며, 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 혜택도 함께 준다.
롯데백화점 홍보실 관계자는 “아이들의 설빔을 준비하는 부모들의 부담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고세리기자
manutd2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