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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남선식당 영주만두국 밀키트 펀딩 760% 달성

영주시 마을기업이 운영하는 '남선식당'의 영주만두국 밀키트 펀딩이 네이버 해피빈 펀딩을 통해 성공적으로 운영 되고 있다.네이버 해피빈 펀딩은 세상을 바꾸는 소셜벤처를 대상으로 사회적 가치를 담은 펀딩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플랫폼이다.남선식당은 청년과 주민이 함께하는 남산선비마을의 가치와 영주의 로컬푸드로 만든 영주만두국 밀키트의 매력을 통해 소비자를 공략해 목표 금액의 760%를 달성했다.밀키트는 남선식당의 시그니처 메뉴인 영주만두국을 가정집에서도 편히 즐길 수 있도록 만든 간편조리식품으로 우리밀과 영주한우를 사용해 만든 정통 궁중만두다.남선식당은 지역의 재료를 지역에서 소비하는 지산지소의 철학으로 건강한 영주의 재료를 사용한다.간식으로 즐기는 일반 시중의 분식만두와 달리 한 끼 식사로 먹을수 있는 영주만두국은 우리밀과 영주한우 뿐만 아니라 참나무 유기농 원목재배 표고버섯, 숙주나물, 취청오이를 사용해 식감이 좋다.영주만두국 밀키트는 올해 1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일주일 만에 초기 수량인 350개를 완판했다.남산선비마을 마을기업은 2023년 3월부터 대한노인회, 영주시 청소년문화의집,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파트너십 단체를 통한 기부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영주 시민을 위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영주시를 위해 환원할 예정이다.남선식당은 영주한우와 영주사과 등 영주의 로컬푸드를 사용한 영주비빔만두, 영주한우국밥 밀키트를 추가 개발을 준비중이다.

2024-04-28

대구 신세계, 식품관 슈퍼마켓 새 단장‘초신선’ 제철·로컬부터 세계 음식까지

대구 신세계백화점 식품관 내 슈퍼마켓인 ‘신세계푸드마켓’이 15일 리뉴얼을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사진이번 개장은 ‘초(超)신선’ 프리미엄 식품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맞춤형 식재료 손질 · 소분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고객 편의에 초점을 맞췄다.올해 대구 신세계는 2016년 개점 이후 처음으로 지하 1층 식품관을 대폭 새 단장했다. 지난 2월엔 와인 전문 매장을 기존보다 30% 넓히고 프리미엄 와인 600여종을 선보였다. 이번 슈퍼마켓 새 단장을 통해 대구·경북의 로컬 식재료부터 도심에서 만나보기 어려웠던 초신선 해산물과 집밥을 더욱 다채롭게 해줄 세계 각국의 식료품까지 아우른 프리미엄 슈퍼마켓으로 거듭난다.오는 8월에는 강남점 ‘스위트파크’에 잇는 디저트 전문관을 오픈하며 지역 최고의 FB 성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대구 신세계는 이로써 최정상급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대구 · 경북의 랜드마크 백화점으로서 입지를 또 한 번 굳힌다는 전략이다.새 단장한 슈퍼마켓 농산 코너에서는 신세계가 산지부터 유통까지 엄격하게 관리하는 ‘셀렉트팜(지정산지)’의 최상급 과일뿐 아니라, 대구·경북 지역 400여 농가에서 수확한 채소를 24시간 내 판매하는 ‘문양로컬푸드’가 입점해 초신선 제철 먹거리를 만날 수 있다.정육 코너에서는 유통사 유일의 한우 PL(자체개발) 브랜드인 ‘신세계 암소 한우’부위를 다양하게 늘리고, 삼각살과 보섭살 등 특수 부위를 활용한 시즈닝 스테이크 상품도 새롭게 개발해 내놓는다. 수요가 많은 샤브샤브와 스테이크용 고기는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신선도를 오래 유지하는 소포장 전용 패키지를 선보인다.그동안 내륙 도심에서 만나보기 어려웠던 식재료도 신선하게 만나볼 수 있게 된다. 희소한 어패류와 고급 해산물을 제철에 맞춰 즐길 수 있도록 국내 주요 포구에서 직송 받아 판매하고, 식탁에 다채로움을 더해줄 샬롯, 파스닙, 릭 등 수입 채소 전문 코너도 별도로 운영할 예정이다.신세계의 초신선 대표 상품인 ‘이달의 참기름’도 서울 외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 달에 단 하루, 새벽에 착유해 당일 100병 한정으로 입고된다.집밥의 수고를 덜어주는 식재료 손질 서비스도 시작한다. 고기와 생선 · 갑각류 등 구입한 식재료를 고객이 원하는 대로 절단하거나 손질해주는 서비스로, 편리함과 프리미엄을 동시에 추구하는 ‘편리미엄’ 수요를 겨냥했다.

2024-04-15

동아백화점 쇼핑점·수성점 14주년 감사제

동아백화점 쇼핑점과 수성점은 오는 17일 이랜드리테일로 인수 14주년을 맞이해 ‘쇼핑점과 수성점 14주년 감사제’를 실시한다.17일 단하루 진행하는 사은프로모션·스페셜이벤트·브랜드 DAY를 펼친다.또 테마별·층별·브랜드별 사은행사 및 가격·수량한정 특가상품행사, 그리고 17일부터 3일∼7일간 진행하는 스페셜 BIG이벤트를 비롯 기존 상품가격에서 10∼80% 추가OFF(일부상품 제외)행사 및 구매금액별 상품권 증정 및 가격·수량한정, 일부 브랜드·구매대상카드별 구매고객 사은·할인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 행사들을 진행한다.특히, 이번 주년행사에는 특별한 단하루 행사와 이벤트들이 넘쳐난다.단하루 행사 중 고객들에게 단연 최고의 인기를 끄는 이벤트는 럭키박스 이벤트를 꼽을수 있다. 이번 행사는 17일 당일 쇼핑점은 1천개의 행운을, 수성점은 500개의 행운을 드리는 럭키박스 이벤트를 실시한다.16일 카카오톡으로 사전예약을 받은 후 17일 행사당일 3만 원이상 구매고객들에게 선착순으로 럭키박스 행운권을 줄 계획이다.럭키박스 당첨선물들로는 이랜드 상품권 30만 원을 비롯 켄싱턴 호텔리조트 1박 이용권, 이랜드 상품권 등이다.이랜드리테일 대경권 홍문석 본부장은 “먼저 지역에 있는 저희 지점들과 회사에 많은 성원과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주년행사는 그동안 쇼핑점을 바롯해 지역내 저희 지점들을 아껴준 것에 감사하고 이에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1년동안 기획하고 준비한 행사”라고 말했다.

2024-04-14

‘프로 쇼퍼들의 쇼핑축제’ 랜더스데이 신세계그룹 계열사 총출동 ‘1조’ 쏜다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신세계그룹이 상반기 최대 쇼핑 행사 랜더스데이사진를 시작한다.올해는 신세계그룹 계열사가 총 출동하는 역대 최대 랜더스데이 행사로, 지난해 행사 규모보다 2배 커진 약 1조 원 규모의 초대형 쇼핑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신세계그룹은 오는 4월 1일부터 7일까지 ‘프로 쇼퍼’들을 위한 쇼핑 축제 2024 랜더스데이를 진행한다. SSG닷컴·G마켓 등 온라인 계열사들은 일주일 동안, 이마트·신세계 등 오프라인 계열사들은 주말(5∼7일) 중 집중적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각 사 별 할인쿠폰 및 쇼핑 혜택, 행사 기간 등과 같은 자세한 사항은 랜더스데이 첫 날인 1일 오전 SSG닷컴 내 신세계그룹 랜더스데이 통합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세계그룹은 랜더스데이에 그로서리, 패션, 리빙, 가전, 레저 등 고객 일상을 구성하는 모든 카테고리에서 고물가 부담을 줄일 파격적인 특가 혜택과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는 한편, 즐거운 체험거리도 동시에 제공해 고객들의 일주일을 풍요롭게 채울 계획이다. 오는 30일부터 내달 7일까지 스타필드 하남 1층에 오픈하는 팝업 스토어에서는 SSG랜더스와 최강 몬스터즈의 다양한 굿즈를 구경할 수 있으며 야구공 피칭 등 야구선수가 돼보는 체험도 진행한다. 굿즈 기획전은 SSG닷컴에서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랜더스데이 시작에 앞서 신세계그룹은 3월22일부터 31일까지 다양한 경품을 내세운 사전 프로모션을 진행해 분위기를 띄운다.

2024-03-21

사과 배 너무 비싸서 사먹을 엄두도 못낸다

사과, 배 등 과일 가격이 천정부지로 뛰고 있다. 소비자들은 비싼 가격에 사 먹을 엄두를 못내고 있는 형편이다. 사과 도매가격은 1년 만에 2배 넘게 뛰어올라 올해 들어 처음으로 10kg당 9만원대를 기록했다.배 도매가격도 15kg에 10만원 선을 넘었다. 사과와 배 소매가격은 정부 할인 지원에 최근 상승세가 주춤한 모습이지만 할인지원에 한계가 있고 생산량이 줄어든 것을 고려하면 가격이 다시 오를 가능성도 있다.1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전날 사과(후지·상품) 10kg당 도매가격은 9만1천700원으로 1년 전(4만1천60원)보다 123.3%나 올랐다.사과 도매가격은 올해 1월 17일(9만740원) 사상 처음으로 9만원을 돌파했다.이어 같은 달 29일 9만4천520원까지 올라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고 이후에는 9만원 선을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다.이달 6일(9만1천120원)부터는 9만원 선을 계속 웃도는 중이다.배(신고·상품) 도매가격은 전날 15㎏당 10만3천600원으로 10만원대를 보였다.이달 7일 10만120원으로 2021년 8월 19일(10만1천원) 이후 2년 7개월 만에 10만원 선을 넘어섰고 8일 9만9천60원, 11일 10만60원에 이어 전날 10만3천대까지 상승했다.도매가격은 중도매인 상회에서 소상인과 실수요자에게 판매하는 가격인 중도매가격이다.대형마트·전통시장 등에서 판매하는 소매가격 역시 1년 전보다 가격이 꽤 올랐다.사과 10개당 소매가격은 전날 3만97원으로 1년 전(2만3천63원) 대비 30.5% 올랐다.평년보다는 31.0% 높다. 배 10개당 소매가격도 전날 4만2천808원으로 1년 전(2만8천523원)보다 50.1% 올랐다.평년보다는 15.9% 높은 수준이다.그나마 최근 정부 할인 지원으로 소매 가격 상승 폭을 다소 줄이는 모습이다.사과의 전날 소매가격을 한 달 전(2월 13일)과 비교하면 2.3% 올랐고 배는 17.3% 정도 상승했다.그러나 사과와 배 저장량이 줄고 정부의 할인 지원에도 한계가 있는 만큼 소매가격이 다시 오를 가능성은 남아 있다.기상재해 여파로 지난해 사과와 배 생산량은 전년보다 30.3%, 26.8% 각각 감소했고 비정형과(못난이 과일) 생산이 늘었다.정부가 앞서 설 성수기 수요 증가에 대비해 사과, 배를 시장에 대량으로 공급하며 저장 물량도 다소 부족한 편이다. 일각에서는 부족한 사과와 배를 수입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주장도 나오지만 수입 검역 문제로 신속한 수입은 어렵다.사과·배 등의 과일을 대체할 수 있는 참외, 토마토 등 과채류 공급이 풍부해지면 과일 수요가 분산돼 가격이 다소 낮아질 가능성도 있지만 과채류 작황도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최근 ‘농업관측 3월호’ 보고서에서 일조 시간 부족으로 주요 과채류 출하가 감소하고 이에 따라 가격이 작년 같은 달보다 오를 것이라고 진단했다.농경연은 이달 토마토와 대추방울토마토 도매가격이 2만3천원(5㎏)과 2만4천원(3㎏)으로 1년 전보다 43.9%, 11.2% 각각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이부용기자

2024-03-13

[단독] 코스트코 포항입점 결국 없던일로 되나

속보=창고형 대형마트인 코스트코의 포항 입점은 경북도의 유치 노력에도 불구 당장은 어려워 보인다. 본지는 그간 코스트코의 포항 입점 가능성과 관련본지 2023년 10월 26일자 1면, 2023년 11월 10일자 1면 보도해 여러차례 보도해왔다.경북도도 물 밑으로 코스트코 유치를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최근 포항입점 보도와 달리 난항을 겪고 있는 모습이다.경북도는 이달 중 투자유치실 비지니스룸에서 코스트코와 대형 할인매장 투자유치 업무협의를 갖기로 했으나 무산됐다.경북도 관계자는“도에서 창고형 대형마트를 유치하려고 3~4년 전부터 접촉을 하고 있지만 쉽지 않다”며 “앞으로도 유치를 위한 노력을 계속 할 것”이라고 밝혔다.코스트코 관계자 역시 포항 입점에 대해 “공식적인 발표가 있었던 적은 없다. 신문 기사가 나온다고 해서 꼭 점포가 입점하는 것도 아니다”며 “아직 정식으로 요청이 들어온 건 없다”고 밝혔다.현재 코스트코 코리아는 △대구점 △대구혁신도시점 △김해점 △부산점 △울산점 등 전국에 1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코스트코 코리아는 경북도에 투자 유치 조건으로 △인구 50만 명 이상 △영업이익 16% 달성 가능 지역 등을 내건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최근 포항 입점이 기정 사실화된 것으로 부풀려 퍼지면서 포항시도 적잖이 당황한 모양새다.포항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창고형 대형마트가 들어오는 것을 염원하고 있다”면서도 “아직 미팅도 하지 않았는데 이런 얘기가 나오니 당혹스럽다. 항간에 떠도는 소문을 듣고 섣부른 판단은 하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다.포항시는 코스트코와 접촉하는 것에 대해 신중한 입장이다. 지역에 미칠 영향을 다방면에서 검토해야 하기 때문이다.시민들의 요구 사항이 높아지고, 지역의 분위기가 충분히 형성된 뒤 의논하는 것이 시 입장에서는 부담이 적다.코스트코 입장도 들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북 지역에 입점할 생각이 있다면, 기업에 유리한 여건이나 행정 편의 제공 등 수익성이 있고 경쟁력이 있는 지역에 들어오려고 할 것이다. 발전 지역이나 후보지로 거론되는 곳에 부동산 투기 등 문제도 꼬집었다. 시민들의 혼란만 가중된다는 것이다.소상공인들에게 끼칠 피해도 짚었다. 앞서 포항시는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롯데쇼핑이 신청한 대규모점포 개설등록을 7차례나 반려했다. 시는 유통산업발전법 및 관련 조례 등을 근거로 전통시장의 보존과 보호를 이유로 들었다. 직선거리상 1㎞ 안에 있는 장량성도시장을 비롯해 영일대북부시장과 죽도시장 등에 있는 시장 상인들의 생존권 보장을 위한 조치라는 것이다. 롯데쇼핑은 행정심판, 행정소송을 제기했지만 포항시가 모두 승소한 바 있다.다만, 지역이 의료와 교육 서비스 등 정주여건을 갖추고 법률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라면 입점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시민들의 요구를 충족하면서도 지역에는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는 대형 유통업체가 들어오는 것을 긍정적으로 진단했다.포항시 관계자는 “설레발을 치다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면 오히려 시민들이 열망하는 바를 이루지 못할 수도 있어 조심스럽다”며 “시에서도 창고형 대형마트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고, 계속 접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시민 A씨(48)는 "이리저리 따지면 결론은 아무것도 못하게 된다"며 "포항시가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부용기자 lby1231@kbmaeil.com

2024-03-12

컬리, 29일부터 경주·포항서도 샛별배송 서비스 시작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오는 29일부터 영남권샛별배송 서비스 지역을 경주·포항시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이에 따라 경주·포항 주민들도 밤 11시 전에 주문하면 다음 날 아침 8시 전에 상품을 받아볼 수 있게 됐다.국내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업체 가운데 경주와 포항에 새벽배송 서비스를 하는것은 처음이라고 컬리는 소개했다.지난해 상반기 가동에 들어간 동남권 물류의 중심축 ‘창원 물류센터’가 해당 지역을 담당한다.샛별배송과 함께 ‘퍼플박스’ 서비스도 도입한다.친환경 재사용 포장재인 퍼플박스는 상온 28℃ 기준으로 냉장 제품은 10℃ 상태를 12시간 유지하고 냉동 제품은 약 11시간가량 영하 18℃ 상태로 보관할 수 있다.47L를 담을 수 있을 정도의 넉넉한 용량에 무게는 135g으로 가볍다.경주와 포항이 샛별배송 지역에 포함되면서 컬리가 구축 중인 ‘전국 컬세권’(컬리+역세권)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샛별배송은 2015년 수도권을 시작으로 충청권과 대구, 부산, 울산, 양산, 김해,창원 등으로 배송 지역을 꾸준히 확대해왔다.샛별배송 서비스 확대로 20∼40대 충성 고객 기반도 더 넓어질 것으로 컬리는 기대한다.경주와 포항의 20∼40대 비중은 각각 32%, 36%로 대구(39%), 부산(38%)과 비슷하다.컬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장성 있는 지역을 발굴하는 데 힘써 샛별배송 지역을 확장하고 이른 시일 내에 전국 컬세권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