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까지 포토존·굿즈 등 볼거리
현대백화점은 오는 19일까지 더현대 대구 9층 더포럼에서 유튜브 채널 ‘빵빵이의 일상’의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사진>
235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빵빵이의 일상’은 Z세대가 공감하는 생활 속 에피소드를 개그감 있게 풀어내 인기를 얻고 있는 애니메이션 콘텐츠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빵빵이와 옥지의 만물상 IN 대구’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조그만 만물트럭을 타고 전국팔도를 유랑하게 된 빵빵이와 옥지, 두 사람의 세번째 목적지는 대구다. 대구에서 열리는 첫번째 팝업스토어에 각종 포토존 및 체험할 수 있는 컨텐츠와 약 300여종의 MD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방문객 안전을 위해 카카오톡 사전 예약으로 운영된다. 예약을 하지 못한 방문객은 현장 예약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더현대 대구 9층 다양한 공간에서 빵빵이 테마 네컷사진 포토부스, 피규어 가챠머신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준비돼 있다.
/현대백화점 더현대 대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