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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철근 누락 GS건설 10개월 영업정지 처분

인천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로 이른바 ‘철근 누락’ 아파트 사태를 촉발한 GS건설에 대해 모두 10개월의 영업정지 처분이 추진된다.또 건설사업관리 업체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8개월, 설계업체에 대해서는 등록취소 등이 각각 추진된다.국토교통부는 27일 오후 원희룡 장관 주재로 회의를 한 뒤 “사고 책임 주체의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으로 처분키로 했다”면서 이같이 발표했다.국토부는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가 발생한 검단아파트 시공업체인 GS건설 컨소시엄 및 협력업체에 대해 부실 시공을 이유로 국토부 장관 직권으로 영업정지 8개월을 추진키로 했다.국토부는 또 불성실한 안전 점검 수행 등의 이유로 서울시에 GS건설 컨소시엄에 대한 2개월의 영업정지 처분을 할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건설사업관리자인 목양 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에 대해서는 고의 또는 중대 과실을 이유로 6개월간의 영업정지를 처분할 방침이라고 국토부는 밝혔다.국토부는 이와 별개로 경기도에 건설공사 주요 구조에 대한 시공·검사·시험 등을 빠뜨렸다는 점을 이유로 이 업체에 2개월의 영업정지 처분을 내려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국토부는 설계업체인 유선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에 대해선 서울시에 자격등록 취소 내지 업무정지 2년을 요청키로 했다. 또 관계 전문기술자에 대해서는 서울지방국토청장이 자격정지 1년을 처분키로 했다.나아가 국토부는 설계·시공·감리 업체의 관련법 위반 여부에 대한 수사를 경찰에 의뢰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2023-08-27

“서빙 로봇, 직접 써보고 선택하세요”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소식에 키오스크나 테이블오더 같은 무인주문시스템과 서빙로봇에 대한 소상공인들의 문의가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일손을 구하기 힘든 외곽지역이나 혼자 매장을 운영하는 점주들은 매장 환경 디지털화를 모색하고 있다.이런 환경변화에 맞춰 KT대구경북광역본부는 지난 18일 소상공인 매장에 적용이 가능한 AI(인공지능)·DX(디지털전환)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상설 ‘AI 로봇 플라자’를 오픈해 눈길을 끌고 있다.KT에 따르면 대구지하철 2호선 감삼역 부근에 문을 연 ‘AI 로봇 플라자’는 바쁜 일손을 돕고 매장의 경쟁력을 높여주는 서빙 로봇과 하이오더 테이블주문시스템, 감염의 위협으로부터 일상의 안전을 지키는 방역로봇 등을 갖췄다. 일요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방문하면 서비스 체험과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서빙로봇을 연동시킨 프리미엄 테이블주문시스템 하이오더 서비스를 체험해 보면 매장의 무인화와 자동화 원리를 몸소 느낄 수 있다. 간단한 신청 절차를 통해 실제 영업중인 매장에서 시험운용도 가능해 기능과 성능을 직접 확인하고 도입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KT대구경북고객본부장 최성욱 상무는 “KT AI·DX 서비스가 인력 채용과 비교해 합리적인 가격인 데다 비대면 서빙 수요가 늘고 있어 소상공인의 성장과 발전에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3-08-21

경북 브랜드 ‘실라리안’ 동남아 진출 날개 달았다

경북도가 중소기업 공동브랜드 ‘실라리안’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베트남 호치민과 태국 방콕에 해외무역사절단을 파견해 수출상담 166건, 총 585만 달러(78억 원) 상당의 수출 MOU 20건을 체결했다.이번 해외무역사절단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재개된 사업으로 실라리안 기업 12개사가 참가해 월드옥타 베트남 호치민지회와 태국 방콕지회와 협업을 통해 농산물 가공식품, 씨리얼, 즉석식품, 각종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수출상담회를 통해 ‘문경오미자밸리 영농조합법인’은 베트남·태국 유통업체와 각 100만 달러(13억 원) 상당의 협약 성과를 거뒀으며, ‘풍기특산물영농조합법인’은 베트남 유통사와 83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참미푸드’도 태국 기업과 50만 달러의 협약을 체결하는 등 총 20건의 MOU를 통해 585만 달러의 수출길을 열었다. 아울러 베트남 호치민 롯데호텔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서는 베트남 전역에 140여개 한인매장을 보유한 K마트(고상구 회장)에서 참석해 진열된 실라리안 기업 제품을 둘러보고 자사 매장 입점에 긍정적인 뜻을 전하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사절단에 참여한 실라리안 참여 기업 대표는 “베트남과 태국의 시장동향 파악과 다양한 바이어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번 무역사절단을 통해 현지 수출에 대한 마케팅 이해도를 높이고 동남아의 온·오프라인 시장 개척에 큰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이달희 경제부지사는 “수출상담회에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열띤 모습을 보며 실라리안 기업의 동남아 시장 수출에 큰 기대가 된다”며 “이번 무역사절단의 추진성과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현지 바이어와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되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3-08-16

육아 트렌드 한눈에… ‘대구베이비&키즈페어’ 오늘 개막

대구·경북 최대 육아박람회인 ‘제37회 대구베이비키즈페어(베키)’가 1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엑스코 동관 전시장 4홀, 5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베키는 지난 3월, 6월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예비부모·육아부모들의 고민을 한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다.지난 6월 개최된 베키는 대구시 출산정책홍보관과 함께 생애주기별 지원정책과 체험활동을 마련해 지역의 예비부모·육아부모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성료한 바 있다.엑스코에서 열리는 베키에서는 최신 육아 트렌드를 반영한 육아용품 브랜드들이 참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유모차 브랜드인 오이스터 줄즈와 회전형 신생아 카시트를 선보이는 조이, 브라이텍스 등을 접할 수 있고, 고막 접촉식 아기체온계로 유명한 브라운체온계, 대나무섬유 천 기저귀를 선보이는 밤부베베 등 국·내외 150여개사의 임신·출산·육아용품을 만날 수 있다.또한, 행사기간 전시장 내에서 예비 및 초보 부모들이 유익한 육아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베키 파티’가 진행된다.참관객들의 호응에 보답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현장 참관객 1천여 명 선착순으로 선물을 지급하는 ‘얼리버드 이벤트’, 평일 베키 전시장에서 구매한 영수증 인증 시 주차권을 지급하는 ‘주차권 이벤트’, 100원에 미아방지목걸이를 구매할 수 있는 ‘첫 만남 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제37회 대구베이비키즈페어의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cobe.co.kr/)와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상길 엑스코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대구 베이비키즈페어가 예비부모·육아부모들에게 가을맞이 육아용품 마련과 유익한 정보교류를 위한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주)메쎄이상과의 공동주관으로 더욱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이고 지역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임신·출산·육아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3-08-16

“입점업체 부담 판매수수료율 백화점이 대형마트보다 높아”

백화점과 대형마트 입점업체가 체감하는 비용부담 적정성은 중간 이상 수준으로 나타났다.입점업체 부담 판매수수료율은 백화점이 대형마트보다 다소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16일 중소기업중앙회 발표한 ‘백화점·대형마트 유통거래 실태조사’에 따르면 특약매입·임대을 거래 시 입점업체가 부담하는 판매수수료율은 백화점이 평균 21.3%, 대형마트가 평균 18.7%로 조사됐다. 직매입 거래 시 입점업체의 마진율은 백화점이 평균 23.9%, 대형마트가 평균 18.0%인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입점업체가 체감하는 비용부담 적정성은 중간 이상의 수준을 보였다. 현재 비용부담 적정성에 대한 체감도(100점 만점 기준)는 백화점(56.4점), 대형마트(50.1점) 순이었고, 2개 분야 모두 비용부담이 적정하다고 응답한 업체의 비율이 부담된다고 응답한 비율보다 높았다.거래 과정에서 불공정·부당행위를 경험했다는 업체의 비율은 백화점(1.2%)과 대형마트(2.3%) 모두 낮았으나, 2개 분야 모두 휴게실 등 직원 편의시설 확충 등 근무환경 개선을 희망하는 의견이 많았다.손성원 중기중앙회 소상공인정책실장은 “온라인 유통과의 경쟁 및 상생 노력 등으로 과거보다 백화점·대형마트 입점업체의 비용부담은 다소 완화됐지만, 입점업체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 요구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2023-07-16

생수값 줄줄이 올랐다

지난달 생수 물가 상승률이 11년 만에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삼다수와 아이시스, 강원평창수 등 주요 생수 제품과 일부 편의점의 자체브랜드(PB) 생수 가격이 줄줄이 올랐기 때문이다.10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생수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12.09로 지난해 동월보다 10.8% 올랐다. 이는 2012년 6월(11.6%) 이후 11년 만에 최고치다.생수의 물가 상승률은 1월 0.4%에서 2월 7.3%로 크게 올랐고, 3월 10.1%, 4월 10.2%로 상승 곡선을 더 그리다가 5월 9.3%로 약간 둔화했으나 지난달 다시 반등했다.생수 물가 상승률이 기록적인 수준을 보인 것은 주요 생수 제품 가격이 인상됐기 때문이다.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12월부터 아이시스 등 생수·음료 제품 출고가를 평균 8.4% 인상했다.아이시스는 제주삼다수에 이어 생수 시장 점유율 2위 제품이다.유통 채널별로 인상 시점이 달라 편의점 가격은 3월부터 적용돼 500㎖ 제품의 가격은 950원에서 1천100원으로 15.8%, 2ℓ 제품은 1천700원에서 1천950원으로 14.7% 각각 인상됐다.올해 2월에는 제주도개발공사가 생수 시장 점유율 1위 제품인 제주삼다수 출고가를 평균 9.8% 올렸다.이는 2018년 이후 5년 만의 가격 조정이었다.제주도개발공사 관계자는 “페트 가격이 3년 전보다 3배 이상 올랐고, 배를 이용해 제품을 실어 나르는데 유가에 따른 물류비용도 올라 5년 만에 가격을 인상했다”고 설명했다.해태htb도 2월부터 강원평창수 제품 가격을 인상했고, 동원FB는 올해 4월 대리점 경로에 한해 동원샘물 가격을 4% 인상했다.또 일부 편의점이 4월부터 PB 생수 가격을 100∼200원씩 인상했고, 수입 생수들도 가격을 올렸다./이부용기자 lby1231@kbmaeil.com

2023-07-10

더현대 대구, 신선한 재미·다양한 이벤트 ‘팡팡’

더현대 대구점에서는 오는 23일까지 ‘더현대 팝업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더현대 대구점의 모든 층에서 다양하고 이슈성있는 팝업스토어와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더현대 팝업페스타는 30여개가 넘는 핫한 팝업스토어를 전개함으로써, 더현대 대구를 방문하는 소비자에게 매번 새로운 느낌과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다양한 테마와 컨셉을 가진 팝업스토어와 더불어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공연 및 이벤트도 포함돼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주요 팝업스토어 중 하나는 명품 브랜드 버버리의 ‘Summer capsule’으로, 오는 9일까지 1층 더스퀘어에서 진행된다. 또한, tvN의 이슈 예능 팝업스토어 ‘지구오락실 토롱이’와 ‘댄스가수 유랑단’의 굿즈와 이벤트가 오는 6일까지 진행된다.캐릭터에니메이션 굿즈를 사랑하는 분들을 위해 스즈메의 문단속, 하리보 in 썸머, ‘돌풍’ 돌고래 캐릭터 팝업은 각각 28일부터 8월 10일, 16일, 24일부터 8월 3일까지 열릴 예정이다.이색 팝업스토어로는 타투 프린터 ‘임프린투’ 체험이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지하2층에서, 그리고 필립상회의 바이크 용품 및 어패럴 팝업이 30일부터 8월 17일까지 준비돼 있다.더현대 팝업페스타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팝업스토어에서 1만 원 이상 구매시 H.POINT 스탬프 1개를 적립하며, 스탬프 3/5/7개 적립시 h.point 1000/2000/5000p가 지급된다.아울러 SNS에 해시태그를 포함한 방문인증사진 업로드시, 추첨을 통해 린나이 써큘레이터 또는 워킹컵 아메리카노를 경품 증정한다.더현대 대구점 관계자는 “이번 더현대팝업페스타는 더현대 대구가 항상 새롭고 트렌드를 제시하는 공간으로서 고객의 소비 및 체험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더현대 대구만의 콘텐츠를 집약했다”며 “더현대 대구가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7-04

제철 식재료 ‘4인 가족 세끼 집밥 ’ 7만4천292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6월의 제철 농수산물을 활용한 4인 가족의 세끼 집밥 식재료 구입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년 대비 5.2%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aT는 외식물가 상승세 속에서 부담을 낮춰 가족이 함께 식사할 수 있도록 제철 농수산물을 활용한 가족 집밥 식단과 식재료 구입비용을 지난달부터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이번에 조사한 집밥 식단은 아침으로 쌀밥, 소고기미역국, 계란말이, 시금치나물, 참외 등이고, 점심으로는 백태밥, 얼갈이된장국, 수육보쌈, 쌈채소 등이다.또 저녁으로 쌀밥, 느타리버섯감자국, 고등어무조림, 열무된장나물, 멸치고추조림, 수박화채 등으로 구성했으며, 이들 식단에 대한 식재료 구입비용은 7만4천292원으로 작년 기준 7만8천343원보다 5.2% 저렴한 것으로 드러났다.식단구성과 재료별 분량은 이영우 한양여자대학교 식품영영학과 교수의 자문을 받았고, 주요 식재료 구입비용은 지난달 28일 기준 KAMIS(농수산물유통정보)의 품목별 월평균 가격으로 산출했으며, 미조사 품목은 타 조사기관의 가격을 활용했다.품목별로는 햇품의 본격 출하를 앞두고 있는 깐마늘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9%로 가장 많이 하락했고, 다음으로 새우젓, 얼갈이배추, 열무, 고등어, 사과가 각각 19.1%, 16.1%, 15.8%, 15.7%, 14.9% 저렴했다.최근 장마와 폭염으로 품목별로 가격의 등락이 있는 편이나, 제철을 맞은 얼갈이배추, 열무, 하지감자 등이 지난해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 가족식사를 위한 집밥 식재료로 추천된다.aT에서 조사한 6월의 제철 집밥 식단과 식재료의 품목별 가격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KAMIS(농수산물유통정보) 누리집(www.kam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3-07-02

‘대구광역시 군위군’ 농축산물 판매 행사

대구광역시는 신세계백화점, 농부장터, 하나로마트 성서점, 복만네마켓에서 30일부터 오는 7월 6일까지 7일간 군위군 편입 기념 농축산물 홍보 및 판매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위군 우수 농축산물을 통해 시민들이 ‘대구광역시 군위군’ 시대를 체감하고, 우수한 농축산물 홍보 및 판로확보로 농가소득안정 지원을 위해 계획했다.행사는 시민접근성이 좋은 대구 동서남북 백화점과 마트 4개소에서 진행되며, 2만 원 이상 구매시 새송이 버섯 제공 등 다양한 사은행사와 시식코너를 준비했다.신세계 백화점에서는 현재 군위군에서 생산되는 대부분 농축산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친환경으로 재배된 토마토, 오이, 버섯류부터 자두빵, 대추스낵, 참기름 등 가공품과 군위축산농협에서 준비한 한우와 한돈까지 30여 종의 다양한 농축산물이 판매된다.또 농부장터와 남구 복만네마켓에서는 현재 홍수출하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두, 토마토, 오이 판매에 주력한다. 성서하나로마트는 군위군 농산물과 축산물을 판매하다.특히 성서하나로마트는 군위군 농산물 상시 판매공간을 마련했고, 매월 마지막주에 군위군 농축산물을 할인판매하고 있다.대구시 안중곤 경제국장은 “군위군 대구시 편입에 맞추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군위군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축산물을 많은 시민들이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시기 바라며, 군위군 농가의 판로확대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3-06-29

상주곶감으로 빚은 찹쌀떡 맛보세요

전국 곶감 생산량의 60%를 차지하는 곶감 주산지 상주에서 곶감찹쌀떡이 출시돼 관심을 끌고 있다.상주시곶감유통센터 영농조합법인(대표 이재훈)은 최근 시청강당에서 시청직원과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곶감찹쌀떡 시식 홍보행사’를 가졌다. 시식행사는 주원료인 상주곶감과 국산재료(찹쌀·팥·홍시)를 혼합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먹을 수 있는 곶감찹쌀떡의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이번에 출시된 곶감찹쌀떡은 당도 43Brix를 유지해 지나친 단맛에 대한 거부감을 줄였다.곶감 반건시를 연상케 하는 크기와 모양으로 만들어져 누구나 친숙하게 곶감찹쌀떡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곶감은 고혈압 개선과 항혈전 효과, 감기와 기관지염, 숙취 해소 등의 효능이 있어 곶감찹쌀떡을 먹으면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상주시곶감유통센터 영농조합법인은 56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법인으로, 해마나 약 800t의 생감을 수매하고 있다. 지난해 49억 원의 매출을 올린 지역 대표 유통센터로 이번 곶감찹쌀떡 생산을 계기로 다양한 곶감가공품을 출시할 계획이다.센터는 이번 시식회 설문조사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더 좋은 상품을 개발하는 등 상주곶감농업 국가중요농업유산(2019년 제15호로 지정)의 명성을 이어갈 각오다.이윤호 상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상주 특산품인 곶감이 주원료로 사용된 만큼 곶감 생산농가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고, 더 나아가 명품 곶감찹쌀떡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주/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3-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