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대백프라자 지하 1층 식품관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계절 딸기와 즐기기 좋은 크리스마스 와인을 선보이고 있다. 청과코너에서 판매하는 ‘거창 설향 딸기’는 높은 당도와 선명한 빛깔은 물론 과육이 크고 신선함이 오래 유지돼 고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딸기로 유명하다. 가격은 1팩(500g) 1만7900원이다. 이와 함께 와인 코너에서는 풍부한 스파클링과 함께 과일향이 입 안에서 은은하게 퍼지는 ‘라펠카릴리사 모스카토 다스티’를 만나볼 수 있다. 정상가격 4만8000원의 제품을 연말까지 1만3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대구백화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