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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3천만원 백자 달항아리’ 당첨자 찾았다

[문경] 문경시는 지난 17일 2022 문경찻사발축제 경품이벤트 행사로 당첨된 백자 달항아리 주인공에 대한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 영예의 달항아리 주인공은 청주에 거주하는 오 모씨로 축제장에서 도자기를 구매해 영예의 행운을 잡았다.경품으로 주어진 달항아리는 문경시 도자기 명장인 도광 김경선 작가의 백자 달항아리로 2020년 제작되었으며, 너그러운 형태와 따뜻한 느낌의 편안함이 돋보이는 작품이다.가로 46cm, 세로 50cm 크기의 대작(大作)인 백자 달항아리는 백자대호라고도 불리며, 손으로 한 번에 빚어낼 수 없는 크기의 작품으로 대형사발 두 개를 포개어 성형해 보름달 같은 달항아리를 완성했으며, 그로 인해 중간부분을 잇는 접합부분이 있으며 정형화된 원이 아니라 자연스럽고 둥그스레한 곡선을 이루는 특징이 있다.이처럼 달항아리는 모양을 만들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1300℃가 넘는 전통장작가마에서 굽다보니 크기가 줄어들어 상당수가 주저앉거나, 티끌이 묻고 깨져 완성품을 만드는 게 쉽지 않은 명품으로 3천만 원 상당으로 평가된다. 달항아리 이외에도 문경 전통도예작가들의 찻사발과 다기세트 등 문경도자기 20점이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증정되었다.고윤환 문경시장은 “먼저 축제를 위해 귀한 작품을 선뜻 기탁해 주신 김경선 작가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아울러 1등 경품의 행운을 안으신 당첨자 분께 축하와 함께 앞으로 문경도자기에 대한 많은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했다./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

2022-05-18

청송군, 명품 산림자원 유지·보호 앞장

[청송] 전국 최고의 청정지역으로 유명한 ‘산소카페 청송군’이 지역을 상징하는 명품 산림자원의 유지·보호를 위해 적극 앞장선다.청송군은 우선 변화하는 기후에 대응하고 건강한 산림자원을 조성하기 위해 약 6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5월부터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을 운영할 계획이다.오는 10월까지 관내 주요 도로변, 소나무 경관지 등을 대상으로 풀베기 및 덩굴제거 등의 산림정비와 숲가꾸기 산물수집을 확대해 산물이용 촉진, 산림재해 예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또 각종 산림피해(덩굴류, 병해충, 산림재해 등)에 대응하고 생활에 지장을 주는 위험입목 정비 등 산림 현장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숲가꾸기패트롤도 이달부터 10월까지 운영하는 등 명품 산림자원 보호에 앞장선다.군은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및 숲가꾸기 패트롤 운영 시작에 따라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지난 16일 안전 및 직무교육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올해 초 시행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것으로 위험 기계·기구 재해사례 등의 교육을 통해 안전보건 조치사항을 철저히 준수해 업무 현장에서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다.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산림정비사업을 추진해 미세먼지 저감 등 환경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대만민국 최고의 청정지역 ‘산소카페 청송군’의 명성에 걸맞은 명품 산림을 유지하고 보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2-05-18

영주시, 道 ‘문화가 있는 날’ 공모 선정

[영주] 경북도가 실시한 2022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공모에 영주시가 선정됐다.이번 공모는 지역민들의 문화향유 기회와 정책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지역 내 다양한 공간에서 다양한 주제와 테마가 있는 지역 밀착 맞춤형 문화행사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영주시와 칠곡군이 최종 선정됐다.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확보한 도비 1천650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5천500만원으로 7월부터 9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영주근대역사문화거리 등 도시재생 사업이 완료된 지역을 활용해 각종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일상 속의 예술, 영주문화로 1번지 페스티벌’이란 부제로 기획된 이번 사업은 도심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지역민들이 경험하고 싶었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6개의 테마로 구성한 체험과 공연이 결합된 복합 문화 행사로진행된다.관사골의 역사를 들여다 볼 수 있는 관사골 도슨트, 국가등록문화재인 풍국정미소를 활용한 예술 떡 만들기, 후생시장을 배경으로한 후생 이제는 신생음악회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지역민들을 찾아간다.장욱현 영주시장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의 가치를 확인하고, 지역민이 함께 소통하고 참여하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영주시민의 문화적 삶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세동기자

2022-05-18

청송군, 농촌개발로 지역에 활기 불어 넣는다!

【청송】청송군은 청송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와 관련해 챌린지 프로젝트 및 푸른솔 문화복합센터 명칭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오는 7월 15일까지 접수신청을 받으며 챌린지 프로젝트의 공모주제는 △청송읍 공동체 활성화 △신규창업 △기타(청송읍 발전을 위한 창의적 아이템 발굴 등) 총 3가지다.워드, PPT 등 형식 제한 없이 어떠한 아이디어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으며 청송군 주민 조직 및 단체(3인 이상)에서 참여 가능하다.특히 푸른솔 문화복합센터 명칭 공모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하기 위해 지역과 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고 두 공모전에 응모를 희망하는 사람은 청송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기한 내 이메일(syntf@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한편 챌린지 프로젝트의 경우 신청자 중 최종 5팀이 선정될 예정으로 팀당 400만원이 지원되며 지원 규모(지원금, 선정 수)는 사업의 성격, 신청건수 등에 따라 조정 될 수 있다.또한 명칭 공모사업의 경우 최우수 아이디어를 제시한 1명에게는 30만원, 우수 1명 20만원, 장려 1명 10만원의 상금이 문화상품권으로 지급된다.청송군 관계자는 “지역발전과 마을사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를 선정해 지원하고 쉽게 기억하고 특색 있게 부를 수 있는 명칭을 선정할 계획이므로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며  “참신한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지역발전을 이끄는 등 청송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2-05-18

안동 관광 매력, 독일서 빛났다

[안동] 안동시가 지난 14일과 15일 한국관광공사와 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이 주최하는 ‘2022 Korea Festival X K-pop Flex’에 참여해 관광거점도시 안동을 홍보했다.이번 ‘2022 Korea Festival X K-Pop Flex’에서는 K-Pop 등 한류 열풍에 맞춰 독일 ‘Deutsche Bank Park’ 야외축구장에서 한국문화 및 관광 홍보를 위해 K-Pop 콘서트, 한류체험관, 참가기업 홍보관, 한국음식 판매존과 K-Pop 스타 연계를 통한 다양한 이벤트 등이 진행됐다.안동시는 5만여 명 이상이 방문한 이번 행사에서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안동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유럽 등 해외 관광객들에게 선보이며 관광객 유치를 도모했다. 특히, 관광브랜드 ‘스마일 포에버 안동(Smile Forever Andong)’의 모티브인 국보 121호 하회탈과 탈춤을 소개하고, 엘리자베스 Ⅱ세 영국여왕과 부시 전 미국 대통령 부자(父子)가 방문해 세계적인 명소로 등극한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 안동을 알렸다.아울러 클레이 하회탈 만들기, 부채 꾸미기, 하회탈쓰기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는 등 세계 유수의 언론에 조명을 받기도 했다.이금혜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시작으로 지난 2년간 사실상 중단된 오프라인 해외 마케팅 활동 재개와 지속적인 온라인 홍보를 병행해 한국 속의 한국 안동을 알리고, 해외 관광객 유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2-05-17

권정생 선생 귀천 15주기 추모식 열려

‘권정생 선생 귀천 15주기 추모식 및 제13회 권정생 문학상 수여식’이 17일 일직면 권정생 동화나라에서 개최됐다.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권정생 선생 귀천 15주년을 맞아 선생을 추모하는 시간과 권정생 선생의 신간 도서 ‘새해아기’, ‘애국자가없는세상’, ‘봄꿈’을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일직초등학교 100주년을 맞아 총 동창회에서 권정생 선생에게 자랑스런 일직인패를 헌정하는 시간도 가졌다. 권정생 선생의 대표작 ‘몽실언니’를 비롯해 수많은 작품에 그림과 판화를 참여한 이철수 판화가에게는 공로상을 수여했다.아울러 올해 13회째를 맞는 권정생문학상 수여식이 진행됐다. 권정생 문학상은 권정생 선생님의 삶과 문학 정신을 잇는 작가와 작품을 찾아 격려하기 위해 수여한다. 올해 수상작은 재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인 동네에서 온기를 나누며 살아가는 이웃들의 모습을 그린 공지희 작가의 동화 ‘우리 용호동에서 만나’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안동시 관계자는 “늘 사람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지니고 계셨으며, 약한 존재에게도 무한한 사랑을 불어넣었던 선생님의 마음을 이번 추모 행사를 통해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동/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2-05-17

권영세 안동시장, 국립안동대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 받아

권영세 안동시장이 17일 국립안동대학교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권 시장은 ‘3선 시장으로 재임하면서 지방자치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대학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권 시장이 첫 취임한 2010년 안동시 살림살이는 7천100억 원 수준이었으나 2017년 1조 원을 돌파하고, 올해 민선 7기를 마무리하며 1조4천350억 원으로 2배 넘게 늘어났다.권 시장은 재임기간 안동이 신도청 시대 경북의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고, 바이오·백신, 헴프 특구 산업 등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한 안동형일자리 사업은 기업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인재를 육성함으로써 대학과 기업, 지자체가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했다.또한, 안동시민의 숙원이던 중앙선 복선전철이 준공, 원도심을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과 구)역사부지 개발을 위한 기본계획을 구상하는 등 도심 전반의 활력 회복과 전통시장 등 원도심 상권 전반을 종합적으로 개발·지원하는 상권르네상스 선정으로 낙후된 원도심 상권을 ‘스마트 상권’으로 조성해 나가고 있다.권영세 시장은 수락 연설에서 “그동안의 시정 성과는 시민들의 믿음과 성원을 바탕으로 모든 안동인의 역량이 결집되었기에 가능했다. 안동 발전을 염원하고 지지해주신 모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경쟁사회로 출발을 준비하는 미래의 주역이 될 청년들은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내면의 가치를 키워야한다”고 조언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2-05-17

영주, 美서 '재외동포 이주촌 조성' 홍보

[영주] 영주시는 이달 13일부터 3박5일간 일정으로 미국 애틀랜타를 방문해 재외동포 이주촌 조성에 대한 현지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10월 재외동포 이주촌 조성을 위해 영주시와 우호교류협약을 맺은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가 애틀랜타에서 13일부터 2박3일간 개최하는 총연합회 워크숍에 영주시를 초청하면서 성사됐다.배진태 문화복지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영주시 방문단은 워크숍에 참석하는 100여명의 총연합회 회원에게 살기 좋은 고장 영주시의 장점을 적극 알리고 이주촌 조성사업 등에 대해 설명했다.설명회 후 실수요자의 반응과 관심도 등을 파악할 수 있는 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조사도 진행됐다.설문조사 결과는 향후 사업계획 수립 등에 참고할 계획이다.시는 애틀랜타 한인단체장과의 간담회와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 방송 출연 등을 통해 사업 홍보를 진행하고 16일에는 애틀랜타 인근 도시인 스와니를 방문해 부시장과 면담을 가졌다.시는 현지 설명회와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후보지의 접근성과 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이주촌 조성을 위한 세부계획을 수립하게 된다.이번 방문단에는 (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 이창구 부위원장이 동행해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열리는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홍보와 총연합회 회원 및 애틀랜타 교민을 대상으로 외국인 방문객 유치를 위한 활동을 펼쳤다.장욱현 영주시장은 “모국으로 돌아오고 싶어도 갑작스런 생활환경 변화와 정착에 대한 걱정 등의 이유로 이주를 망설이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안다”며 “영주시가 동포들이 금의환향해 안심하고 정착할 수 있는 고향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1980년에 결성된 미주 한인회 총연합회는 80여 지역 상공회의소와 함께 24만 명의 미주한인상공인의 권익을 대표하는 비영리 한인사업체 연합기관이다. 한미 간의 교류 확대 추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김세동기자kimsdyj@kbmaeil.com

2022-05-16

예천 생텀마을 청년마을만들기 공모 사업 선정

【예천】예천군은 ‘2022년 행정안전부 청년마을만들기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청년마을만들기 사업은 지역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는 청년들에게 청년 활동공간과 주거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살이 체험, 청년창업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단체에는 사업비 2억 원이 지원되며 이후 사업성과 등을 평가해 최대 2년 동안 연 2억 원씩 추가 지원된다.전국 12개소 선정에 133개 청년단체가 응모했으며 1차 서면심사를 통해 34개 팀이 선발된 후 현장실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예천군은 11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생텀마을(대표 김민성)이 최종 선정됐다.이번에 선정된 청년단체 생텀마을은 2010년 효자면 용두리에 정착해 호두를 재배하고 있으며 타이치 운동, 명상 교육 등 힐링 프로그램 운영과 친환경 구들방 설치, 사업 참여 청년들이 직접 집을 짓고 거주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김민성 대표는 “아프가니스탄에서 국제개발협력 전문가로 일하면서 전쟁터에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었는데 예천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생활하며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었다”며 “저의 경험을 토대로 현대인들 건강 악화, 스트레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잘 구성하겠다”고 말했다.예천군 관계자는 “예천군이 힐링의 메카로 인식될 수 있도록 활동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지역 주민들과도 소통하고 잘 정착해 창업하려는 젊은 청년들을 적극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2-05-16

문경서 北 핵공격 대비 민방위 훈련

[문경] 문경시는 16일 오후 2시에 북한의 핵공격에 대비한 민방위 훈련을 시청 청사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체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그동안 실시해 온 민방공 대피훈련과 달리 전국 최초로 핵공격에 대비한 훈련을 실시한다는 것이 특별한 의미가 있다. 이례적으로 훈련 상황을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해 훈련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직원과 시민들도 안보에 대한 인식을 재정립할 수 있도록 한다.문경시 인근지역에 핵미사일 공격으로 인해 낙진 및 방사능 피해가 예상되는 상황을 가정한 이번 훈련은 대피훈련, 핵공격 국민행동요령 및 방독면 사용법, 안보 강연 순으로 진행된다.문경시 홍보대사인 개그우먼 박소영씨가 유튜브 실시간 중계에 참여해 각 훈련 상황에 대한 설명과 진행을 맡을 계획이다. 이후 촬영된 영상은 누구나 시청할 수 있도록 문경시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할 계획이다.고윤환 시장은 “최근 북한의 잇단 미사일 발사도발과 핵 선제공격 가능성 공식화 등에 따라 남북 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공무원들은 위협받는 안보를 인식하고 위기대처 능력을 향상해야 한다며”며 이번 훈련을 실시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한편, 문경시 안전재난과는 민방위대피소(17개소)에 재난상황 시 사용할 수 있는 라디오, 랜턴, 응급처치키트 등이 들어있는 비상용품함을 비치하고 상시점검 할 계획이다./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

2022-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