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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약대생 2200명 안동 찾았다…안동국제컨벤션센터서 축제 개최

이도훈 기자
등록일 2026-05-11 13:12 게재일 2026-05-1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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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7개 약학대학 학생 참여
MICE 행사 거점 가능성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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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전국약학대학생축제’가 열린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전국 37개 약학대학 학생들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안동시 제공

전국 약학대학생 2200여 명이 안동에 모여 이틀간 축제를 즐기며 안동국제컨벤션센터 일대가 청년 참가자들로 활기를 띠었다.

대한약학대학생협회가 주관한 ‘2026 전국약학대학생축제’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축제는 ‘조선의 밤 그리고 월하약연’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전국 37개 약학대학 학생 2200여 명이 참가했다. 행사 기간 참가자들은 체험 부스와 동아리 공연, 푸드트럭, 심야 프로그램 등을 즐기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 곳곳에는 학교별 참가 학생들이 모여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 이어졌고, 메인 무대에서는 공연과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로비와 야외 공간에도 참가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며 행사장은 이틀 내내 북적였다.

행사 기간 열린 약대협 발대식에서는 약학대학생들이 전문 직능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짐하는 ‘디오스코리데스 선서’도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안동국제컨벤션센터 전 공간을 활용해 운영됐다. 세계유교문화박물관과 한국문화테마파크 등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행사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향후 전국 단위 행사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민정 안동시 관광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안동국제컨벤션센터를 활용한 전국 단위 학술·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도훈기자 l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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