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북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가정의 달을 맞아 홀몸 어르신과 돌봄 사각지대 아동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북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아동 가구를 대상으로 생필품과 간식 등이 담긴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물품을 구입하고 포장과 전달까지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어르신 가구에는 카네이션과 치킨, 여성 어르신용 가방·모자·손수건, 남성 어르신용 여름 실내복 등을 담은 꾸러미가 전달됐다. 위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정서적 위로도 함께 전했다.
또 어린이날을 맞아 돌봄 사각지대 아동 가구에는 우산과 과자꾸러미, 키즈카페 이용권, 치킨 등을 지원했다. 후원받은 키즈카페 이용권과 치킨은 아동 가구 지원에 활용돼 특별한 어린이날 선물이 됐다.
이기철 민간위원장은 “위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물품이 어르신들과 아이들에게 작은 행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근희 북삼읍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한 이번 나눔이 어르신들과 아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행복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돌봄과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