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 한 도로상에서 주차 중이던 승용차에 화재가 발생해 차량이 전소됐다.
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8분쯤 포항시 북구 장성동의 한 렌터카 업체 앞 도로에 주차된 2025년식 K5 승용차 엔진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즉각적인 인명 검색과 함께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화재 발생 12분 만인 오후 2시 20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K5 승용차 1대가 모두 타는 등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주차 중인 차량 엔진룸에서 처음 불길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