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독도 어린이 의용수비대원들, 오는 5월 동해 끝단 땅 밟는다

황진영 기자
등록일 2026-03-18 13:50 게재일 2026-03-19 3면
스크랩버튼
비엔알피(BNRP) 탐방비 전액 후원... 미래 세대 영토 수호 정신 계승
구재홍 ㈜비엔알피 대표이사 겸 독도사랑운동본부 부총재(왼쪽)가 지난 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3기 독도 어린이 의용수비대 출정식’에서 조종철 사무국장에게 독도 탐방 비용 전액이 담긴 후원금을 전달한 뒤 어린이 대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독도사랑운동본부 제공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어린이들이 과거 독도를 지켜냈던 의용수비대의 정신을 이어받아 직접 독도 땅을 밟는다.

 독도사랑운동본부(총재 노상섭)는 오는 5월 ‘제3기 독도 어린이 의용수비대’의 독도 탐방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탐방 사업은 자라나는 세대에게 우리 영토의 소중함을 알리고, 척박한 환경 속에서 독도를 지켜낸 선조들의 호국정신을 체험하기 위해 마련된다. 출정식은 지난 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여정의 비용은 독도 후원기업인 ㈜비엔알피(BNRP)가 전액을 지원해 주기로 했다.  비엔알피는 앞서도 매년 어린이 대원들이 안전하고 유익하게 독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후원을 지속해 왔다.

 현재 독도사랑운동본부 부총재직을 맡고 있는 구재홍 비엔알피 대표이사는 “어린이들이 독도를 직접 보고 느끼며 가슴에 품고 돌아오는 모습이 너무 자랑스럽고, 또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독도 사랑의 가치가 다음 세대로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그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행사 후원금을 전받받은 조종철 독도사랑운동본부 사무국장은 “구재홍 부총재의 헌신적인 지원 덕분에 아이들이 영토 주권의 중요성을 몸소 깨닫는 소중한 기회를 매년 가지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황진영 기자 h0109518@kbmaeil.com

동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