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주도형 마을 재생 모델 구축⋯지역개발 부문 영예
주민이 중심이 된 마을재생으로 화본마을을 전국적 관광지로 키운 대구 군위군 윤진기 화본마을 영농조합법인 대표가 ‘제49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본상(지역개발 부문)을 받았다.
윤 대표는 지난 21일 열린 2026년 대구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지역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본상을 받았다.
2009년부터 화본마을 영농조합법인을 이끌며 폐교를 복합문화공간 ‘엄마아빠어렸을적에’로 조성해 연간 18만 명이 찾는 관광지로 성장시켰다. 이를 통해 노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었으며, 화본역·철도관사 재생과 ‘화본추억 낭만플랫폼’ 운영에 참여해 주민 주도형 마을 발전 모델을 구현했다.
윤 대표는 “주민 모두가 함께 만든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인 되는 공동체를 더욱 단단히 다지고 군위의 가치를 높이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최상진기자 csj966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