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찰서는 9일 신임 경찰관 15명에 대한 전입 신고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치된 신임 경찰관은 경위 공채 11기(2명)와 제252기 신임 경찰(13명) 등 총 15명이다. 이들은 지난해 2월 여수 해양경찰교육원에 입교해 52주 동안 공직 가치관과 해양경찰 기본 소양, 인명 구조 및 관서 실습 등 전 과정을 마친 정예 요원들이다.
신임 경찰관들은 1510함 등 최일선 함정에 배치돼 해상 치안 최전방에서 국민 안전을 책임지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주현 경위(28)는 “오랜 교육을 마치고 희망하던 포항해경에 발령받은 만큼, 배운 내용을 현장에 잘 적용해 안전한 동해바다를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근안 서장은 “포항해경의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한다”며 “해양경찰이라는 자부심을 품고 기본에 충실하며 초심을 잃지 않는 든든한 파수꾼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