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민(49) 청도군의원이 9일 제9대 청도군수 도전을 선언했다.
청도 충혼탑 앞에서 출마를 선언한 이승민 군의원은 “직접 군수를 선택한 지가 어느덧 30년이 되었지만 청도는 시대적인 질문과 구조적 위기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청년이 희망을 담아가고 상식과 원칙이 살아 있는 건강한 청도, 약자의 편에 서고 선대가 물려준 유산과 자연을 지혜롭게 살찌우는 청도를 지향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람 중심으로 사람의 미래를 위해 투자하고 민생중심으로 청도군의 행정의 질을 대한민국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다.
이승민 군의원은 “이번 선거는 청도군의 운명을 결정짓는 중대한 선거다. 젊은이들이 열심히 살면 행복해지는 고장을 만들어가겠다”고 출마 포부를 피력했다.
초선인 이승민 군의원은 3월 22일 예비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