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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 시행

심한식 기자
등록일 2026-02-09 13:29 게재일 2026-02-1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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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에게 대화 기반의 전문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을 시행한다.

사업은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 바우처를 제공해 시민의 마음 건강을 돌보고 자살을 예방하며, 정신질환을 사전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 상담센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Wee센터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해 의뢰서를 발급받은 자 △정신의료기관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여 소견서를 발급받은 자 등이다.

 

또 △국가 건강검진 중 정신건강 검사 결과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함이 확인된 자 △자립 준비 청년 및 보호 연장 아동 △동네 의원 마음 건강 돌봄 연계 시범 사업을 통해 의뢰된 자 △재난 피해자(본인, 유가족) △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 등록 회원 등이 해당한다.

대상자는 증빙서류를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복지 포털(복지로)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바우처 생성일로부터 120일 이내 대화 기반의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총 8회 이용할 바우처가 제공되며, 소득 수준에 따라 0~50% 본인부담금이 차등 부과된다.

서비스 제공기관은 사회서비스 전자 바우처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주소에 상관없이 이용이 편리한 기관을 선택하여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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