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복구·도민체전·안동역 일대 정비 등 핵심 현안 추진 상황 공유
안동시가 올해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올해 정책 구상의 윤곽을 정리했다.
안동시는 20일 ‘2026년도 안동시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중점 추진 과제와 시정 운영 방향을 종합적으로 공유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대형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 재난 대응 과제를 비롯해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추진 현황을 함께 점검했다.
산불 이재민 지원과 복구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하기 위한 방안과 함께 2026년 경북도민체육대회 준비 상황과 이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도 주요 논의 안건으로 다뤄졌다.
이와 함께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 중앙선 1942 안동역 주변 정비,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정원도시 조성 등 지역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 방향을 점검하며 부서 간 협업 과제를 정리했다.
특히 안동댐 준공 50주년을 계기로 수자원을 기반으로 한 물산업 특화 전략과 수변공간 조성을 연계한 중장기 지역발전 구상도 집중 논의됐다.
안동시는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부서별 추진계획에 반영하고, 중앙부처와 국회 협력 강화, 국·도비 공모사업 대응, 성과관리 체계 고도화 등을 통해 시정 전반의 실행력을 높일 방침이다.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은 정기적으로 점검·관리해 성과 중심의 시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도훈기자 l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