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재향군인회여성회 박해자(67·포항시 남구 대잠동) 회장이 제24대 경북여성단체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경북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6일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임시총회에서 단독 후보로 출마한 박해자 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9일 밝혔다.
박 회장의 임기는 내달 24일부터 시작되며, 임기는 2년이다. 협의회는 같은 날 ‘정기총회 및 제23대·24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박 회장은 “소통과 협력을 통해 경북 발전과 여성 권익 증진을 선도하고, 도정과 협력해 저출생 극복, 경제 활성화 추진, 회원 화합 강화, 분기별 단합행사 및 사회봉사 지원 확대, 도의회와의 예산 협력, 투명한 운영으로 신뢰받는 여성단체협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1980년 창립된 경북여성단체협의회는 22개 도 단위 회원단체와 22개 시·군 협동단체로 구성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권익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경남 양산 출신의 박 회장은 성덕대학교 노인재활복지상담과를 졸업했으며,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장, 포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표, 경북매일신문 독자권익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경상북도재향군인회 여성회장 및 경북 여성단체협의회 감사로 활동 중이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