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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 시민 설문으로 치안정책 재설계

김재욱 기자
등록일 2026-01-08 15:47 게재일 2026-01-09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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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체감 73.5%⋯사기·관계성 범죄·교통안전 집중 대응
대구경찰청 전경.

대구경찰청은 시민 6001명이 참여한 ‘2026년 치안정책 수립을 위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치안정책의 우선순위를 재정립하겠다고 8일 밝혔다.

설문조사 결과 범죄 유형별로는 마약 범죄에 대한 불안은 낮은 반면 보이스피싱 등 사기 범죄와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에 대한 불안이 높아 집중 대응 필요성이 제기됐다.

범죄예방 분야에서는 112신고에 대한 공정한 처리와 적극적 현장 대응이 핵심 개선 과제로 꼽혔다. 범죄예방 환경 개선이 시급한 곳으로는 원룸·다세대·빌라 밀집 지역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수사 분야에서는 수사과정의 공정성과 태도가 신뢰 판단의 핵심 요소로 나타났고, 교통안전 분야에서는 개인형 이동장치와 이륜차가 가장 위협적인 교통수단으로 인식됐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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