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는 최근 대학 교직원을 사칭해 외부 업체에 금전을 요구하는 사기 사건이 발생했다며 유관 업체와 관계 기관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7일 한동대에 따르면 사기범들은 위조된 신분증·공문서·명함 등을 제시해 물품·용역 계약을 유도한 뒤 개인 계좌로 선지급을 요구하고 주말이나 업무시간 외 연락으로 공식 확인을 어렵게 하는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동대 관계자는 “본교는 개인 휴대전화나 비공식 절차로 금전을 요구하지 않으며 모든 거래는 공식 절차에 따라 진행한다”며 “의심스러운 연락이나 공문을 받았을 경우 총무인사팀(054-260-1143)으로 반드시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