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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새해 첫 소통 행보⋯읍면 ‘군민 공감대화’ 시작

최상진 기자
등록일 2026-01-07 16:06 게재일 20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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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일까지 8개 읍면 순회 간담회⋯현장 목소리 군정에 반영
지난 6일 군위군민회관에서 열린 군위읍 공감대화 전경. /최상진 기자

대구 군위군이 병오년 새해를 맞아 군민과의 소통을 군정의 출발점으로 삼았다. 군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8개 읍면을 순회하며 ‘군민 공감대화’를 열고 군정 성과와 향후 방향을 공유하며 주민 의견 수렴에 나섰다.

공감대화는 지난 6일 소보면과 군위읍을 시작으로 주민들과 신년 인사를 나누고 군정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는 소통 중심의 현장 행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6일 군위군민회관에서 열린 군위읍 공감대화에는 200여 명의 읍민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해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 시·군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등이 함께했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공연으로 문을 연 이날 행사는 형식적인 틀을 벗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군민과의 격의 없는 대화가 이어지며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군정 성과와 2026년 군정 추진 방향, 읍면별 주요 업무계획을 설명한 뒤 ‘군민이 묻고 군수가 답하는’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된다. 군민들은 생활 속 불편과 지역 현안을 직접 전달하고, 군은 현장에서 답변과 안내에 나선다.

특히 주요 부서장들이 함께 자리해 즉시 처리할 수 있는 사안은 현장에서 설명하고,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해당 부서를 통해 신속히 검토해 군정 운영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6일 열린 군위읍 공감대화 전경. /최상진 기자

김진열 군위군수는 “주민들의 의견이 군정의 방향을 정하는 소중한 밑거름”이라며 “현장에서 소통하며 생활 속 불편을 세심히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회 일정은 지난 6일 소보면·군위읍을 시작으로 7일 삼국유사면·의흥면, 8일 산성면·부계면, 9일 우보면·효령면 순으로 진행된다.

/최상진기자 csj966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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