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는 포항 우리눈안과에 ‘초록우산 나눔병원’ 현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초록우산 나눔가게(병원)’는 병원·학원·기업·소상공인 등이 월 3만 원 이상 정기후원에 참여해 지역 내 소외 아동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우리눈안과는 이번 캠페인에 나눔병원으로 동참했으며 2017년부터 9년 8개월간 매월 후원금을 전달하며 포항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
배준성 우리눈안과 원장은 “환자들의 눈 건강을 살피는 것만큼이나 지역 아이들의 마음과 미래를 돌보는 일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나눔병원으로서 아이들에게 밝은 세상을 보여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숙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장은 “지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기관이 아동을 위한 나눔에도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눈안과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 내 병원과 학원 등 다양한 분야로 확산돼 기부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초록우산은 1948년 설립된 아동복지 전문기관으로 국내외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권리 보호를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나눔가게’ 캠페인 참여 관련 문의는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를 통해 가능하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