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연속 우수기관·2년 연속 최우수⋯위생행정 선도 자치구 입증
대구 달서구가 대구시가 실시한 ‘2025년 위생업무 종합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025년 한 해 동안 대구지역 9개 구·군을 대상으로 공통·공중위생·식품안전·식품관리 등 4개 분야 14개 항목 44개 세부지표를 기준으로 위생행정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우수기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달서구는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최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2021년부터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된 데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을 차지하며 위생행정 선도 자치구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
달서구는 공중위생업소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음악·게임업소 관리와 숙박업소 관리 등 생활밀착형 위생관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건전한 영업환경 조성에 힘써 왔다.
식품안전 분야에서도 어린이 기호식품 안전관리와 어린이·사회복지급식소 관리, 식품위생업소 지도·점검 등 현장 중심 예방 행정을 강화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대와 안심식당 운영관리, 음식문화 개선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며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에도 노력해 왔다. 민·관 협력을 통한 ‘기후위기식단 실천운동’ 등 차별화된 시책을 추진한 점 역시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달서구는 올해에도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과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현장에서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이고 촘촘한 위생관리로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건강도시 달서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