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시재생 현장을 시민의 시선으로 기록할 ‘2026 대구 도시재생 기자단’이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대구시와 대구정책연구원, 대구시 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9일 대구정책연구원 10층 대회의실에서 ‘2026 대구 도시재생 기자단 발대식’을 열고 기자단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올해 기자단은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9일까지 대구 시민과 인근 지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진행해 총 56명이 지원했다. 이후 서류 심사를 거쳐 기획·영상 부문에서 모두 10명이 최종 선발됐다.
기자단은 오는 12월 해단식까지 정례 기획회의와 현장 취재, 기사 작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들이 제작한 기사와 영상 콘텐츠는 웹진과 유튜브 등을 통해 대구 도시재생 홍보 자료로 활용된다.
발대식 이후에는 첫 공식 일정으로 제1차 기획회의도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기사 작성과 기획기사 작성법, 영상 콘텐츠 제작 방법, 타 지역 도시재생 사례 취재 지원 등에 대한 안내와 함께 기자단이 취재할 주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신우화 대구시 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공정한 절차를 통해 선발된 기자단이 시민의 시선에서 도시재생의 의미와 변화를 전해주길 기대한다”며 “기자단 활동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