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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학천초, ‘AI·디지털 선도학교’ 선정⋯예산 3400만원 투입

단정민 기자
등록일 2026-03-10 16:06 게재일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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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학천초등학교 학생들이 인공지능(AI) 로봇인 ‘햄스터봇’을 이용해 축구 게임을 하고 있다. /포항교육지원청 제공

포항 학천초등학교는 경상북도교육청이 주관하는 ‘2026년 AI·디지털 활용 선도학교’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선정에 따라 학천초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학생 참여 중심 수업을 본격 운영한다.

학천초는 ‘AI·디지털 활용 수업으로 미(美)·인(人)·도(道) 실천하기’를 교육 주제로 설정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수적인 창의성, 협력적 문제 해결력, 디지털 시민성을 기를 수 있도록 AI 기반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학교 측은 총 34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교육 환경 구축에 나선다. 예산은 AI 교육 콘텐츠 구독 및 교육용 프로그램 구입, 디지털 디바이스 확충, 교원학습공동체 운영 등에 투입된다. 특히 전문 ‘디지털 튜터’를 채용해 교사와 협력하는 맞춤형 수업 체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전석진 학천초 교장은 “AI와 디지털 기술은 학생들의 배움 방식을 변화시키는 핵심 교육 자원”이라며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디지털 교육 환경 조성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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