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월성동 한 아파트 화재 현장.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지난 17일 오후 2시 55분쯤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집 안에서 연기가 심하게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오후 3시 12분쯤 꺼졌다.
이 불로 내부가 불에 타 55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