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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낮 기온 19∼21도로 포근⋯짙은 안개·큰 일교차 주의

장은희 기자
등록일 2025-11-06 08:28 게재일 202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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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동을 이틀 앞둔 5일 오후 포근한 가을 날씨를 보인 가운데 경주 동부사적지에 노란 해바라기꽃이 만개해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용선기자

대구·경북은 6일 아침은 쌀쌀하고 낮은 포근한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대체로 맑다가 밤에 구름 많아진다고 예보했다.

낮 기온은 19~21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낮과 밤 기온 차는 내륙을 중심으로 15도 안팎으로 클 전망이다.

모레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도 끼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2.0m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까지 뚜렷한 비 소식은 없겠으며, 큰 일교차로 건강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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