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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대구 달서구,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 및 실천 방안 모색

심상선기자
등록일 2024-09-27 14:02 게재일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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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달서구협의회는 최근 달서구청 대강당에서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사진>

이번 회의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을 비롯한 서민우 달서구의회 의장, 자문위원 등 86명이 참석했다.

정기회의는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을 주제로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 및 실천을 위한 방안 모색했다.

이미영 협의회장은 “우리 정부는 ‘8.15 통일독트린’을 통해 자유·평화·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에 대한 의지를 국제사회에 알렸다”며 “특히 북한이탈주민을 따뜻하게 포용하고, 8.15 통일 독트린 실천을 위해 자문위원님으로서 역할 및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주문했다.

자문위원들은 8.15. 통일 독트린 설명자료 및 민주평통 주요업무 추진방향에 대해 보고받은 뒤 통일 독트린 실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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