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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보재단, 북구 소상공인에 114억 규모 특례보증

이곤영기자
등록일 2024-08-14 14:18 게재일 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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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용보증재단은 대구 북구지역 소상공인 상생발전을 위해 출연금의 12배에 해당하는 114억 원에 대해 소상공인들에게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북구는 1억 5000만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8억원을 대구신보에 출연했다.

이에 따라 북구 소상공인은 기본 4.6%의 저금리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북구에서 대출이자 중 3%를 1년간 추가적으로 지원해 1% 중반대의 초저금리 경영안정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지원 대상은 북구 소재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일반(개인신용평점 745점 이상), 저신용(개인신용평점 350~744점) 모두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된다.

신청 접수는 30일부터이며, 문의는 대구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www.ttg.co.kr) 또는 대구신용보증재단 유통단지지점으로 하면 된다.

/이곤영기자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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