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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학생문화센터, 내달 23·24일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 공연

심상선기자
등록일 2024-07-02 20:14 게재일 2024-07-0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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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학생문화센터(관장 배호기)는 다음달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대공연장에서 유니버설발레단을 초청해 정통 클래식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를 선보인다.

‘잠자는 숲속의 미녀’는 작곡가 표트르 차이콥스키와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파의 ‘3대 발레 명작’ 중 하나로 샤를 페로의 유명한 동화 속 이야기를 우아한 발레로 그려낸 고전발레의 대표작이다. 해설은 유니버설발레단 문훈숙 단장이 직접 맡아 공연을 이끌 예정이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2일 오후 5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예매가 진행됐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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