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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문석 편법대출’ 의혹 수성새마을금고 10시간 조사

고세리기자
등록일 2024-04-01 19:58 게재일 2024-04-02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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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양문석(경기 안산갑) 후보의 편법대출 의혹과 관련해 양 후보와 대출을 실행한 대구 수성새마을금고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새마을금고 중앙회 검사팀은 이날 오전 8시 20분께부터 수성새마을금고에서 착수한 검사를 약 10시간 만에 마쳤다.

검사팀은 검사 기간 등에 관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금고를 떠났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어떤 서류들을 중점적으로 검토할 것인가” 등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았지만, 대출 과정 전반을 살펴본 것으로 파악됐다.

/고세리기자 ksr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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