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에서 주차된 싼타페 SUV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울릉119안전센터(센터장 김국진)대원들이 출동해 진화했다,
울릉119안전센터 등에 따르면 5일 오후 4시 20쯤 울릉읍 봉래 2길45-3 갓길에 주차 중인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소화기로 1차 진화한 후 엔진룸을 개방해 화재를 완전히 진화했다. 화재를 차량 전체에 번지지 않고 엔진룸에서 조기 진화됐다.
관계 당국은 블랙박스 수거하고 주변 CCTV,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