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제51대 최희원(34) 울릉 J C 회장은 “‘반백 년의 역사, 영원하라 울릉JC’ 울릉JC 50년 역사를 이끌어 온 선배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도록 하고 앞으로 50년을 이끌어갈 청년리더가 되도록하겠다”고 말했다.
또한“역사와 전통의 맥을 함께하는 회원여러분 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이라는 대명제를 접목 50년의 거대한 흐름을 잇도록 해준 역대회장과 특우회 선배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울릉도 토박이인 최 회장은 울릉초·중학교를 졸업하고 포항 중앙고등학교, 위덕대학교 건축 공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울릉도 섬바디호텔 대표다.
신임 최 회장은 2017년 울릉청년회의소에 입회 2018년 체육이사, 2019년 차장, 2020년 총무이사, 2021년 감사, 2022년 내무부회장, 2023년 상임부회장을 역임했다.
최 회장은 울릉청년회의소에 입회한 해 평 회원을 제외하고 줄곧 임원으로 활동하는 등 왕성한 JC 활동을 통해 울릉JC를 이끌어 그의 활동이 기대된다.
사회활동도 활발하다. 울릉재향군인회 이사, 울릉특수수난인명구조대, 울릉청년회의소 회원을 주축으로 활동 중인 울릉 한음 CF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부인 허소율씨와 사이 1녀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