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에서 심근경색 응급환자가 발생 중앙 119 헬기가 출동 포항의 종합병원으로 긴급후송했다.
울릉군보건의료원에 따르면 1일 김모씨(남·71·울릉읍 저동)가 의료원을 찾아 진단결과 심근경색으로 의심 육지 종합병원 후송이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울릉군보건의료원은 오후 2시15분께 경북소방본부에 헬기 출동협조를 요청했고 오후 2시27분께 중앙119헬기가 출동이 가능하다는 연락을 받았다.
중앙119헬기는 오후 4시 10분께 울릉도에 도착 환자를 싣고 울릉도를 떠난 포항에 도착 대기하고 있던 구급차 편으로 포항성모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이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