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리즘 EXPO 재팬’ 참가 경북 관광 다양한 매력 홍보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일본 오사카 INTEX에서 개최된 ‘투어리즘 EXPO 재팬 2023’에 참가해 경북관광의 다양한 매력을 홍보했다.

‘투어리즘 EXPO 재팬’은 2022년 기준 78개국에서 1천18여 개 기관이 참가하고 약 12만 명의 관람객이 찾은 아시아 최대급 관광박람회로, 올해는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최초로 간사이 지역에서 개최했다.

경북도는 이번 행사에 참여해 26일과 27일은 미디어·여행업계를 대상으로 B2B 상담회를 진행했으며, 사전 온라인 매칭을 마친 15개 현지 여행업체들과 1:1 상담을 통해 경북이 자랑하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K-콘텐츠 촬영지 등 새로운 경북관광 상품화와 다양한 여행상품 개발을 협의했다.

/피현진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