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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독도사랑·홍보 유명연예인 줄이어…김창열·숙행·김재롱 홍보대사

김두한 기자
등록일 2023-10-26 09:09 게재일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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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와 독도를 울도군(울릉군)이 관리하는 대한제국 칙령 제41호가 반포된 1900년 10월25일을 독도의 날로 지정 많은 단체가 독도의 날 행사를 개최하는 가운데 독도사랑 동참에 유명연예인들이 줄을 잇고 있다. 

(사)독도사랑운동본부(총재 원용석)는 대한민국 국민가수 DJ DOC 김창열과 미스트롯 숙행, 개그맨 겸 가수 김재롱이 독도의 날을 맞아 지난 23일 독도 연예인 홍보대사에 위촉 독도를 알리는데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독도사랑운동본부 연예인 홍보단 (이하 독한패밀리)에 새로이 합류 울릉독도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는데 동참하게 된 김창열, 숙행, 김재롱은 가요계와 개그계 등에서 전 국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스타로 울릉독도를 알리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창열은 1994년 DJ DOC 메인 보컬로 발탁 ‘슈퍼맨의 비애’‘RUN TO YOU’로 데뷔 후 수많은 히트곡은 물론 방송인으로 활동,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국민가수이다. 

숙행은 2011년 데뷔했고 2019년 TV 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최종 6위를 하며 받은 인기를 바탕으로 현재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KBS 공채 20기 개그맨으로 데뷔 한 김재롱은 봉숭아 학당 제니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개그맨 중에서도 손꼽히는 다재다능함으로 가수로도 데뷔 MBC 트로트의 민족에 김재롱으로 참가해 최종 3위를 기록 많은 사랑을 받았다.

새로이 함께 하게 될 독한패밀리는 2017년 국회에서 발족해 현재 단장 배우 겸 가수 백봉기, 부단장 개그맨 김완기를 필두로 가수, 배우, 아나운서, 스포츠스타 등 30여 명이 독도 컨텐츠를 통해 국민과 소통하며 활동해 나가고 있다.

원용석 총재는 “새로이 연예인 홍보단 독한패밀리에 위촉된 김창열, 숙행, 김재롱님게 감사드리며, 현재 독도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다양한 컨텐츠로 홍보하는 독한 패밀리와 함께 더 큰 시너지를 분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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