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독도수호에 동참하고자 한국건강관리협회 동부지부(본부장 이미화)가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단체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오는 10월 25일 독도를 날을 앞두고 한국건강관리협회 동부지부가 (사)대한민국독도협회(회장 전일재)에 독도홍보에 써달라며 후원금 전달 독도수호에 동참키로 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설립된 단체로 감염병예방, 치료, 건강 및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1964년 설립된 공익목적의 사단법인이다.
전국 17곳에 시·도지부를 설치, 자체 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메디체크’라는 브랜드 네임을 사용하고 있으며 건강검진을 위해 많이 찾는 의원이다.
이미화 본부장은 “작은 힘이지만 독도를 위해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자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후원을 결심했다”며“빨리 경제상황이 좋아져 보다 많은 시민들이 울릉독도에 관심을 갖고 독도수호운동에 참여하면 좋겠다.’라고 후원 소감을 전했다.
전일재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선뜻 독도후원에 동참해주신 한국건강관리협회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독도수호를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