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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오징어축제 특별치안활동…울릉경찰서 다중운집장소 등

김두한 기자
등록일 2023-08-18 13:40 게재일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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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진 울릉경찰서장이 직접 오징오축제현장을 방문 근무경찰관 격려 및 치안활동 점검을 했다 /울릉경찰서 제공
김정진 울릉경찰서장이 직접 오징오축제현장을 방문 근무경찰관 격려 및 치안활동 점검을 했다 /울릉경찰서 제공

울릉경찰서(서장 김정진)는 다중운집 장소인 제21회 울릉도 오징어축제 현장의 안전을 위한 특별치안활동을 펼쳤다.

오징어축제가 시작된 16일 김 서장은 직접 현장에 방문, 특별치안활동 현장을 점검하고 근무경찰관을 격려하는 등 치안 활동 현장점검에 나섰다.

울릉경찰서는 오징어축제현장에 현장 부스를 설치 만일에 사태에 대비하고 교통질서를 위해 교통지도 차량을 곳곳에 배치 안전을 도모했다.

특별치안활동은 범죄예방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을 주고, 지역경찰, 형사, 울릉경비대 등 경력을 투입 예방순찰 강화 등으로 이뤄지고 있다.

울릉경찰서는 지난 4일부터 안전한 울릉도를 만들고자 특별치안활동을 시작했다. 특별치안 활동은 최근 불특정 다수사람을 향한 흉기 난동사건 등에 따른 것이다.

이로 인해 국민 불안감이 높아진 만큼 여객선터미널, 주요관광지, 행사장 등 경북도내 다중밀집지역에 집중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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