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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섬이다 가볼 만한 섬 울릉도…’섬의 날’기념 3일 상품 선봬

김두한 기자
등록일 2023-08-09 16:17 게재일 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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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휴가 가볼 만 한곳은 뭐니 뭐니 해도 섬이다. 섬 중 가장 핫 한 곳이라며 바다는 물론 해발 984m의 산을 보유한 울릉도다.

울릉도는 시원한 바닷바람은 물론, 절경과 기암괴석, 성인봉 여름 등산 등 다양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우리나라 최고의 섬이다.

이에 따라 하나투어가 ‘섬의 날’(8월 8일)을 맞아 국내 섬 여행 상품을 내놨다. 섬의 날은 지난 2019년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자 국가 기념일로 지정됐다.

하나투어는 국내 대표적인 인기 섬 여행지인 울릉도를 비롯해 홍도와 흑산도, 백령도와 대청도 여행을 추천여행 코스로 전면에 내세웠다. 

울릉도 해상의 최고의 절경 삼선 암부터 봉래폭포까지 관광할 수 있는 ‘울릉도 3일’ 상품은 하나투어 여행상품이다. A와 B 코스 등 두 개의 육로 코스에 독도 관광과 족욕체험 일정이 포함된 상품이다. 

울릉도 일주 A 코스로 통구미, 카페울라, 나리분지, 삼선암, 관음도 관광과, 울릉도 일주 B 코스로 반나절 간 봉래폭포, 촛대바위, 내수 전망대 관광을 진행한다.

거대한 기암절벽이 이어져 있는 동해의 화산섬 울릉도와 우리나라 가장 동쪽 끝에 있는 독도, 그리고 울릉도 부속 섬 중 가장 큰 섬인 죽도, 생태탐방 지로도 추천되는 관음도를 관광할 수 있다. 

울릉도·관음도·죽도·독도 2박3일 상품에는 섬 여행상품 중 흔치 않은 죽도가 포함됐다. 따개비 칼국수, 명이 쌈밥정식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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