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에서 여름 휴가철 피서를 즐기면서 돈 받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울릉군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함께 울릉도서 여행을 하면서 미션을 통해 즐기기 바닷속에서 돈 받고 해양생물 먹이주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먼저 ‘2023년 울릉도 바다속이야기’ ’올여름 울릉도 바닷속 여행하고 지원금도 받자’를 주제로 울릉도 북면 천부리 해중전망대 수중공연프로 그램이다.
6~8월 말까지 매주 금·토 오전 11시~오후 1시까지 다이버 인사 및 해양생물 먹이주기, 해양레포츠 체험비 지원 6월~11월(예산소진 종료) 관광객 대상 체험비 일부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스쿠버다이빙 3만 원, 프리다이빙 & 스노콜링 1만 원이다. 울릉도 식도락 여행으로 ’울릉도 먹을거리 맛있게 먹고 상품권도 받고’를 주제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기간은 6월~11월까지(예산 소진시 종료) 대상 울릉군 내 지정 먹을거리를 드신 관광객 지원 1식 1만원(최대 3식 3만원지원)이다 지정 먹을거리는 총 12종이다.
울릉 아일랜드 투어패스 모바일 티켓 하나로 자유롭게 즐기는 경북여행을 주제로 ’울릉아일렌드 투어’ 24시간 대인1만900원, 소인 8천900원, 48시간 대인 1만 2천900원, 소인 1만 900원이다.
또 울릉아일랜드 투어패스 24시간 더하기 버스 5회권 대인 1만 9천900원, 소인 1만 6천900원, 24시간 더하기 버스 무제한 대인 2만 5천900원, 소인 1만 9천900원이다.
또한 ’오기동이와 해오랑을 찾아라 EVENT’ 6월~11월(예산소진시 종료) 프로그램 등이다. 자세한 문의는 070-4770-8846번이며 울릉도 관광안내소 등에서 소개받을 수 있다.
울릉군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울릉도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고, 다시 찾고 싶은 울릉도를 만들고자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관광객들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