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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독도 홍보·수호 월드 퍼포먼스…독도사나이 쌍산 김동욱서예가

김두한 기자
등록일 2023-07-26 14:03 게재일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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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독도는 KOREA 땅’ 독도사나이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26일 오전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과 바닷속에서 울릉독도 수호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번 퍼포먼스 행사는 독도 사랑 365 국민본부(회장 김동욱)가 주최하고 한국 서예 퍼포먼스 협회(회장 양영희) 독도사랑 예술인연합회 (김지영 회장) 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독도사나이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이날 KOREA DOK DO 조각 글을 들고 이순신 장군 동상 옆에 나란히 서서 울릉독도수호의지를 다졌다.

또한, 십자가 가로에 DOK DO 글과 세로에는 주여 부탁해요를 들고 퍼포먼스를 했다. 전 세계를 향해 울릉독도가 한국 땅이라고 외치다가 급기야 하늘에 호소는 퍼포먼스까지 나왔다.

또 포항에서 전 세계 유명도시 간 거리를 표시한 표지판 앞에서는 대한독도 전각(도장)작품을 여행용 가방에 새겨 대한민국 독도가 전 시계 대도시를 향해 다가가는 퍼포먼스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 쌍산은 독도 현지 28회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150여 회 일본 망언을 규탄하는 행사를 마련 독도에 가히 미친 사나이로 표현되고 있다.

또한, 공동 주관한 한국 서예퍼포먼스 협회 양영희 회장은 유럽 7개국에서 울릉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알리는 서예 퍼포먼스를 펼쳤다. 

김지영 독도 사랑 예술인 연합회 회장도 미국 워싱턴. 대만. 유럽에서 공연 하는 등 3개 단체가 세계적으로 울릉독도가 대한민국의 땅임을 알리고 있다.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예술을 통한 평화적으로 독도를 지키고자 앞으로도 합동 공연을 통해 일본의 억지 주장을 봉쇄 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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