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땅 독도를 사랑하는 전국의 문화 예술에 자신 있는 개인, 단체 울릉도, 독도에 다 모여라! 독도어울림(Dokdo's got talent)이 개최된다.
울릉독도에 대한 다양한 장르의 경연대회가 총상금 1천만 원을 걸고 8월 25일 울릉도 제1관문 도동항 해변공원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의 땅 울릉독도를 주제로 한 노래, 춤, 차력, 성대모사. 과학기술 등 퍼포먼스(장르 제한 없음) 참가대상은 대한민국영토 독도를 사랑하는 사람 누구나(개인 또는 팀 지원)참가할 수 있다,
경상북도·울릉군이 주최하며 포항MBC가 주관한다. 접수기간은 5일~8월4일까지 한 달간이며 대상 500만 원, 최우수상 200만 원 우수상 100만 원 참가 상 50만 원이다,
경연 일정은 예선전은 팀당 5분 이내 공연 1안) 영상심사(mp 4파일) 실제무대에서 공연하듯이 준비(복장 및 소품 등) 본선은 7개 팀을 선발한다(팀당 10분 이내 공연이다.).
본선은 울릉도 제1관문 도동항 해변공원 특설무대에서 진행한다.(본선은 예선과 다른 공연이라도 상관없다.) 접수는 포항MBC 홈페이지(http://www.phmbc.co.kr)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제출한다.
심사는 뮤지컬, 음악, 퍼포먼스 부문 전문가 평가단이 한다. 예선은 8월5일 결과발표는 8월7일 본선은 울릉도에서 8월25일 공연 후 당일 현장에서 발표 및 시상한다.
본선에 출전한 7개 팀은 전원 울릉도와 독도 일정 경비 전액 지원하며 대상 팀은 2024년 축하무대 출연시킨다는 계획이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