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사나이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3일 포항 영일대 해변 모래사장에서 초대형 글씨로 독도수호, 독도홍보행사를 했다.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이날 모래사장에 갈고리를 이용 마음을 모아 지키면 반드시 지킬 수 있다는 뜻으로 獨島 必絲心(독도 필사심)글과 망언박살 글을 써 독도수호 퍼포먼스를 했다.,
또한, 기쁠 희(囍)자를 바탕으로 위의 네모 안에 ‘독도는 목숨이다.’ 아래 네모 칸에는 단디라는 글로 독도를 수호하자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글 아래에는 독도사랑은 국민의 의무라는 글로 마무리했다. 모래사장에 갈고리를 이용 이 같은 내용으로 초대형 글을 쓴다는 것은 일반인들은 힘들어할 수 없다.
모래밭은 수천 번 갈고로 긁어서 글을 쓰기 때문에 어지간한 힘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하다 쌍산 김동욱 서예가가 아니면 표현할 수 없는 글이다.
이번 행사는 독도 사랑 365국민본부가 마련한 정기 행사로 일본의 지속적 독도 망언 및 역사를 부정하고 자기씩 대로 미화하는 어처구니없는 발언에 문화 예술로 일본의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자 마련했다.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힘들고 어렵지만, 일본의 변화가 있을 때까지 이 같은 퍼모먼스를 계속 국민들이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며“소중한 대한민국 영토 독도 사랑에 국민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