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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관음도 산책 관광객 쓰러져…울릉119안전센터 출동

김두한 기자
등록일 2023-06-22 17:05 게재일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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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관음도에서 산책하던 60대 관광객이 갑자기 쓰러져 울릉119안전센터(센터장 김국진)대원들이 출동 병원으로 이송했다.

울릉119안전센터에 따르면 22일 오전 11시께 관음도 전망대에서 60대 남자 관광객 A씨가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산악구조 차량 등 2대와 대원 6명이 출동했다.

현지에 도착한 대원들은 A씨에 대해 응급처치하고 UT200을 활용 하산 후 구급차 편으로 울릉군보건의료원으로 이송했다. 환자는 다행히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국진 센터장은 "울릉도 주민들은 물론 여행 중인 관광객들의 작은 안전사고에도 신속하게 출동,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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