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낮 울릉도에서 70대 뇌경색 의심 응급환자가 발생, 경북 119 소방헬기가 출동 육지 종합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울릉군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이날 정모씨(72·울릉읍 도동리)가 한쪽 마비증세로 의료원을 찾아 진단결과 뇌경색으로 의심 육지 종합병원 후송이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경북119소방헬기 육지 종합벼원 이송협조를 요청했고 후송을 요청받은 경북 119 소방헬기가 오후 1시 50분께 울릉도에서 환자를 싣고 떠났다,
경북소방헬기는 이날 오후 3시께 포항에 도착, 기다리고 있는 구급차 편으로 포항 성모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