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자연환경 체험교육
경북대 박물관이 7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는 ‘문화품앗이 대표 프로그램’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문화자원봉사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활성화하고자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경북대 박물관은 ‘캠퍼스 문화나눔 반경 800m-지키기 We 해’를 기획해 지역과 대학의 문화유산, 자연환경에 대해 알아보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울러 ‘KNU 헤리티지 문화봉사단 2기’ 활동을 통해 우리의 자연·문화유산을 지킬 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경북대 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knu.ac.kr)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심상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