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9일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와 ‘학생맞춤성장 지원 드림업(DREAM-UP)’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교육취약계층 학생의 꿈, 건강 지원 등 학생맞춤성장 협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교육취약계층 학생 교재구입비, 대회참가비, 해외문화체험 기회 제공 등 꿈·재능 지원(인재양성지원사업) △4대 중증질환, 화상, 치과, 저신장 치료 등 복지사각지대 학생을 위한 의료비 지원 등이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