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로 독도를 홍보하는 독도여신이 될래요” 트롯가수 김지현이 (사) 독도사랑운동본부 (총재 원용석) 독도 연예인 홍보단 ‘독한 패밀리’에 위촉돼 본격적인 독도 알리기에 나섰다.
국악여신에서 트롯 여신으로 최근 많은 사랑을 받는 가수 김지현은 ‘SBS 트롯신이 떳다’‘ KBS 굿모닝 대한민국 ’‘MBC 트로트의 민족’등 방송과 지역 축제 및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사랑의 연금술사’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지현은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시작으로 독도 키즈 홍보모델과 안동 MBC 어린이 합창단이 함께 부르는 독도송 뮤비 및 음원제작한다.
또, 7월 울릉군에서 개최되는 울릉도 독도 한마음 페스티벌, 독도 국악 영상 컨텐츠 제작 등의 참여를 통해 독도를 홍보할 계획이다.
독한 패밀리는 가수 겸 배우 백봉기, 개그맨 김경진, 졸탄, 김경진, 스포츠 스타 최민호, 가수 서인아, 양양, 박규리 붐박스, 탤런트 이영범, 미달이 김성은 등 방송가에서 다방면으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연예인 30여 명이 활동 중이다.
김지현은 “대한민국의 전통 음악 국악과 대중가요 트롯을 통해 전 국민과 함께 소통하고 있다. 이제는 노래를 통해서 전 국민에게 독도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릴”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