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 누수복구반 운영 성과
전자식 누수탐사기, 청음봉, 수압계, 제수변탐지기 등 누수 탐사 장비를 투입해 정밀 탐사한 결과 98곳을 탐사해 수리했으며, 누수 원인은 상수도관 노후로 인해 누수가 많이 발생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차 98곳의 총누수량은 일일 5천236㎥(연간 189만㎥)로 이를 t당 생산원가로 환산하면 연간 32억원이 절감되는 효과를 거둔 셈이다.
이행희 상수도사업소장은 “새롭게 변화하는 예스(YES)문경의 자세로 시민들께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노후관 교체 및 누수탐사에 최선을 다하는 상수도사업소가 되겠다”고 말했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