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50년 만드는 공기업 다짐
공단은 기관 통합과 조직 혁신을 통한 대 시민 공공서비스 강화로 대구의 50년 미래를 만드는 시민 중심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담아 출범 슬로건으로 ‘New Start! 통합과 혁신으로 대구의 미래를 열겠습니다’로 정했다.
문기봉 초대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4대 경영전략으로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조직문화 융합 △혁신과 성장을 통한 고품질 공공서비스 창출 △직원과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경영 공단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상생경영 실천을 발표하며 조직 효율화와 역량강화를 통한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공단은 이사장 1명, 본부장 3명을 포함한 전체 1천437명 정원으로 구성된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