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플랜트건설노조 포항지부<br/> 단체행동 일시중단·교섭 돌입
포항지부는 “포스코는 창사 이래 가장 큰 침수 피해를 입었으며 복구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국가적 재난인 이번 포항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집중 교섭을 통해 노사가 2022년 임단협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현장 정상화에 전력을 다하기를 희망한다”면서 “포항지부는 노사상생과 지역 구성원으로서의 의무를 성실하게 준수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