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포스코 복구에 최선”

전준혁기자
등록일 2022-09-14 20:08 게재일 2022-09-15 6면
스크랩버튼
  전국플랜트건설노조 포항지부<br/>  단체행동 일시중단·교섭 돌입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포항지부가 국가적 재난인 포스코 침수 복구를 위해 단체행동을 일시 중단하고 포항철강단지전문건설협의회와 집중 교섭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포항지부는 “포스코는 창사 이래 가장 큰 침수 피해를 입었으며 복구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국가적 재난인 이번 포항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집중 교섭을 통해 노사가 2022년 임단협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현장 정상화에 전력을 다하기를 희망한다”면서 “포항지부는 노사상생과 지역 구성원으로서의 의무를 성실하게 준수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사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