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검투사 비유에 쓴소리
또 “막시무스는 자신이 살려고 동료집단을 매도하는 비열한 짓을 하지 않았다”면서 “더 이상 나가면 코미디가 되니 그만 자중했으면 한다”고 제시했다.
이는 이 전 대표가 전날 모 종편의 ‘판도라’에 출연해 영화 ‘글래디에이터’에 현 상황을 비유한 것에 대한 언급이다.
러셀 크로우 주연의 2000년 할리우드 영화 ‘글래디에이터’는 황제의 총애를 받던 로마의 장군 막시무스의 복수를 다뤘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